Weekend Special

  • 방송시간 (토) 8:00 pm ∼ 9:00 pm, (일) 9:00 am ∼ 10:00 am
  • 진행 최영호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Weekend Special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3월 셋째 주 - 마이크 혼다 의원을 도웁시다.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3.14.2014 09:29:54  |  조회수: 1657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미국의 정치인 중에 한인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중에서도 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의원은 일본계 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위안부 결의안을 주도하면서, 일본정부에 역사왜곡을 시정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보상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정치인입니다. 이러한 본인의  양심적인 행동에 따라 혼다의원은 그동안 후원을 받아오던 일본 커뮤니티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고, 이제 8선을 앞두고, 같은 지역구에서 새로 도전장을 내민 다른 후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젠 한인사회가 한인사회를 위해 일해 온 마이크 혼다의원을 도와야 한다는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3월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마이크 혼다 의원의 8선을 위해 한인사회의 힘을 모으고 계신 세분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마이크 혼다 모금위원회 리처드최 총무, 조재길 전 세리토스 시장,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기술 편집 이혜인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라도 들을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혼다 의원 후원금은 이름,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 직장명과 ‘Honda for Congress’ 앞으로 수표를 쓰셔서 저희 라디오코리아 앞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후원금은 시민권자 개인당 2,600달러까지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10달러도 좋고, 100달러도 좋고, 여러분들의 사정이 허락하는 만큼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번에 마이크 혼다의원이 반드시 8선에 성공해 앞으로도 우리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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