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Special

  • 방송시간 (토) 8:00 pm ∼ 9:00 pm, (일) 9:00 am ∼ 10:00 am
  • 진행 최영호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Weekend Special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3월 첫째 주 - '평화의 소녀상'지키기, 윤석원대표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2.28.2014 11:56:20  |  조회수: 1688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지난 해 7 30일 글렌데일 중앙 도서관 앞 공원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고 일본의 반인륜 범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있었습니다. 해외에서는 최초로 평화의 소녀상이 이곳 남가주에 세워지기 이전부터 일본에서는 이를 막기 위한 대대적인  방해 공작을 벌여왔었고, 이젠  재미 일본계 인사들이 글렌데일의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소송까지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3.1절을 맞는 3월 첫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일본의 전쟁범죄와 관련된 미국 내 역사 바로 세우기 움직임에 일본이 조직적 로비와 방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글렌데일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건립운동을 주도하셨고, 이젠 일본의 소송에 맞서 이를 지키기 위해 싸움을 계속하고 계신 분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가주한미포럼 윤석원 대표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김현정 간사도 함께 하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이혜인,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라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엔 계속 비가 온다고 하지요? 그래도 낮에 시간이 되시면 가족들과 함께 우산을 쓰고 글렌데일 도서관을 찾아 평화의 소녀상을 어루만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소녀상 지키기에 앞장을 서야 한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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