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Special

  • 방송시간 (토) 8:00 pm ∼ 9:00 pm, (일) 9:00 am ∼ 10:00 am
  • 진행 최영호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Weekend Special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1월 마지막 주 - 치매 2, 안정영 코디네이터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1.23.2014 13:57:55  |  조회수: 1822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 오늘도 치매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요즘 한국에서 가장 사회적인 문제로 등장한 것이 바로 치매입니다. 거의 매일 치매를 앓고 있는 사람들의 자살 소동이나, 치매에 걸린 가족을 간호하던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 오히려 환자가 됐다든지, 심하면 환자를 살해하고 본인도 자살하는 등의 기사들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1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치매 환자들이 받을 있는 정부의 혜택은 무엇이고, 우리 주위에서 치매 환자가 생겼을 경우 돌보는 사람들이 알아야 기본적인 사항이나 주의해야 사항, 만일 치매 환자를 돌보다가 오히려 간병인이 정신적, 육체적 문제가 생겼을 경우 어떻게 도움을 받을 있는지, 등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LA카운티 정신 건강 서비스 코디네이터이신 안정영씨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이혜인,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언제라도 다시 들으실 있습니다.
다음 토요일, 2 1일이 저희 라디오코리아가 탄생한지 2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989 21 정오에 방송을 시작했는데, 당시에는 이곳 한인타운에서는 들리지도 않는 채널로 하루 6시간만 방송이 됐고, 직원이 모두 7명에 불과하는 , 지금의 규모와는 비교조차 없는 방송국이었지요. 그러나 우리 모두에겐 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꿈을 이루고자  25년을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그저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우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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