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Special

  • 방송시간 (토) 8:00 pm ∼ 9:00 pm, (일) 9:00 am ∼ 10:00 am
  • 진행 최영호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Weekend Special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2월 셋째 주 - 故 이선주 선생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2.14.2014 13:46:57  |  조회수: 1516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지난 주에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올드타이머이자 언론인이셨던 한분이 타계하셨습니다.  바로 이선주선생이신데요, 1960년대 한국의 영자신문 Korean Republic의 기자로 시작해서 50년 전에 특파원으로 미국생활을 시작하신 분입니다. 그후 미주동아일보, 중앙일보를 거쳐 격월간지인 뿌리’, 기독교신문인 미주크리스천헤럴드의 주필을 역임하시고, ‘북미주 한인 이민역사 총서흥사단 100년사편찬위원장으로도 활약하셨던 분입니다. 또한 목사 안수까지 받으신 독실한 기독교인이십니다.
 
2월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이선주 선생의 명복을 빌면서  3년 전인 지난 20114월에 고인을 모시고 나눈 대담을 다시 녹음으로 전해드립니다. 당시에 제가 미주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언론인이자,  이민 역사 연구가로 소개를 해 드렸었는데요, 이선주 선생을 다시 모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이혜인,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라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은 프레지던츠데이 연휴지요? 정부 기관이나, 학교, 은행등은 사흘간의 연휴를 즐기고 있으나, 또 평상대로 일을 하는 직장도 많은, 어쩌면 연휴답지 않은 연휴인 것 같습니다. 동부엔 눈폭풍으로 고생이 심한데, 이곳 남가주는 햇볕이 쨍쨍합니다.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에 나드리라도 하시면서 새로운 기운을 충전하는 편안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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