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다른 친구보다
두 배는
쎈 한 친구가 있었다.
다른 친구들의 도움과
혹은 어쩔 수 없이 강제된 수많은 도움으로
그는
제일 많이 먹고, 제일 많이 자고, 제일 많이 쉬었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는 법.
이젠 그런 도움보다는
친구들의 완전한 굴복을
원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말 그대로 욕심이었으나
어리석은 그 친구는
자신이 제일 적게 먹고, 제일 적게 자고, 제일 적게 쉬었다는
피해의식을 갖기 시작하더니
많은 친구들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는 어떻게 됐을까?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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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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