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이성에 눈 뜨는 순간부터 생의 마지막까지 이성을 원한다.
소크라테스는 ‘결혼해보라. 후회할 것이다. 그러면 결혼하지 말라. 더 후회할 것이다’라고 했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하지만, 그래도 결혼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는 것이다.
이 말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사람은 이성을 필요로 한다는 뜻이다.
이성에 대한 호감도는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본격적으로 이성을 만나는 20대의 경우, 남성은 여성을 볼 때 먼저 느낌을 중요하게 보고, 여성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성격과 교양, 이 4가지를 중요한 결혼 조건으로 따질 것이다. 여기서 교양은 연륜, 매너, 가정환경 등을 대변한다.
여성이 남성을 볼 때는 첫째는 생활능력으로 대변되는 직업 또는 경제력을 많이 본다.
학벌은 보는데,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학벌로 대신하는 것이다.
그리고 성격을 본다. 여성은 남성에게서 3가지 정도를 본다.
그렇다면 50, 60대가 되면 이상형은 어떻게 바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