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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퍼난도 밸리서 연쇄 소매 업체 절도 사건 발생

이황 기자 입력 04.18.2024 01:11 PM 조회 1,460
샌 퍼난도 밸리에서 연쇄 소매 업체 절도(Smash and grab)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에 따르면 오늘(18일) 새벽 2시 30분쯤 셔먼 옥스에 위치한 잡화전 ‘아메리칸 빈티지’에서 첫 번째 소매 업체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절도범들은 ‘아메리칸 빈티지’ 앞 유리창을 깬 뒤 제품들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추정된다.

30분 뒤인 새벽 3시쯤 노스 헐리웃에 위치한 업체 ‘울타(Ulta)’도 소매 업체 절도 사건 피해를 입었다.

절도범들은 이 업체에서 현금과 향수 등을 훔쳐 달아났다.

LAPD는 이 연쇄 소매 업체 절도 사건이 연관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경찰은 흰색 닷지 픽업 트럭을 타고 달아난 남성 3명을 절도범들로 특정하고 신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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