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라디오
동영상
커뮤니티
타운정보
USLife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홈쇼핑
여행
부고
업소록
로그인
회원가입
라디오코리아 뉴스
검색어 입력폼
뉴스검색
검색
홈
최신뉴스
로컬
정치
이민
국제
IT / 과학
스포츠
연예
헤드라인
보도자료
모닝포커스
이스탄불서 지하 클럽 화재 29명 사망…5명 구속영장(종합)
연합뉴스
입력 04.02.2024 09:02 AM
조회 126
건물 리모델링 도중 발화…공사 작업자 숨져
당국 발표와 현지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낮 12시 47분께 이스탄불 베식타쉬 가에레테페 지역의 한 16층 건물 1층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클럽이 있는 지하 1·2층으로 옮겨붙었다.
당국은 소방차 31대와 소방대원 86명을 투입해 곧 화재를 진압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 10여명이 잇따라 숨지며 사망자 수가 커졌다.
당국 관계자는 "화재 원인은 확실하지 않다"면서도 "건물 리모델링 과정에서 작업자들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다"고 설명했다.
폭발 등 테러 가능성과 관련한 질문에는 "그런 정보는 우리에게 없다"고 선을 그었다.
현장 영상과 사진을 보면 옆 빌딩에 인접한 좁은 출입구가 연기로 검게 그을린 모습이 담겼다.
지하 클럽은 1987년에 처음 허가를 받아 40년 가까이 영업해온 업소다.
일마즈 툰츠 튀르키예 법무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스탄불 검찰청에서 검사 3명을 배정해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며 공사 현장 책임자 5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이스탄불 화재
[아나돌루 통신. 재판매 및 DB 금지]
저작권자 ©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해당 뉴스로 연결됩니다.
올림픽 성화 봉송 거부한 프랑스 환경단체 "코카콜라 때문"
프랑스 수만명 노동절 시위…올림픽 오륜 태우고 친팔 구호도
네타냐후 "휴전과 무관하게 라파 진입해 하마스 소탕"
"힘 빠진" 비트코인, FOMC 정례회의 첫날 6만 달러선도 위태
인니 루앙 화산 다시 폭발…당국, 쓰나미 발생 가능성 우려
MS, 태국에 데이터센터 짓고 AI 인프라·교육 제공한다
재일 친북단체 조선총련 조직 명칭서도 "통일" 표현 삭제
섬광탄 터트리고 화학물질 뿌리고…美캠퍼스 시위 경찰 강경진압
찰스 3세, 암 진단 후 첫 대외업무…"많이 좋아졌다"
러, 우크라 동북부 철도 유도탄 폭격…"美 무기수송 방해"
댓글
0
0
/
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등록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본 뉴스
이전
다음
1위
[속보]
OC 인근서 규모 4.1 지진 발생.. LA한인타운도 '흔들'
2위
LA 삶의 질, 매우 좋지 않아.. 새로운 최저점 도달
3위
한인타운 시니어 센터 한식 배급 첫 날 '붐벼'
4위
3살 딸이 무서워한 '벽 뒤의 괴물'.. 알고보니 5만마리 벌떼
5위
테슬라 "충전소 확장 속도 늦출 것".. 전기차 업계 '날벼락'
6위
스타벅스, 불매 운동에 '어닝 쇼크'…개장전 주가 13% 급락
7위
파월, '연준의 다음 금리 변동 결정, 인상은 아닐 것'
8위
[속보]
연준, 기준금리 6회 연속 동결 .. 5.25~5.50% 유지
9위
문화충격 시즌2 Ep18, 민희진VS하이브/VMS그룹 사기 의혹
10위
UCLA, 캠퍼스 내 밤샘 충돌.. 친팔레스타인-친이스라엘
11위
헌팅턴 팍 소방서에서 화재, 80분만에 진화
12위
미국 물가진전 못 이루고 있어 올해 금리인하 더 지연
13위
트럼프, 방위비 협상 시작하자마자 증액 압박.. 리스크 현실화하나
14위
진 블락UCLA 총장, 캠퍼스 내 폭력 사태에 “수치스럽다”
15위
'돈세탁 등 혐의' 바이낸스 창업자, 미국서 징역 4개월 실형
16위
[리포트]
사우스웨스턴내셔널뱅크 한인타운 LA지점 본격 운영 “사람, 다양성 중심”
17위
UCLA 폭력사태로 캐런 배스 LA시장 D.C.서 귀환
18위
르브론 제임스, 자신의 미래에 대해 “나도 아직 몰라!”
19위
오늘 메이 데이 맞아서 LA 곳곳에서 집회 열린다
20위
고물가 장기화 피해, 저소득층에 집중..구매력 50% ↓/"유방암 검진 40살부터 받아야"
21위
LA한인타운서 데이빗 김 후보 15일 기금후원 행사
22위
[리포트]
교통사고 급증에.. 2029년까지 '자동 비상제동장치' 의무화
23위
美, 정치 논리가 경제 정책 결정?/ 일론 머스크, 최고위 경영진 등 수백명 추가 해고
24위
반전시위 '진앙' 컬럼비아대에 경찰 진입…50여명 연행
25위
USC 나치 문양 스와스티카 낙서 발견
26위
5월 1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27위
5월1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28위
'이태원 특별법' 여야 전격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29위
미국민 성인 절반, 틱톡 금지 지지.. 반대는 32%
30위
[리포트]
하원서 ‘반유대주의’ 의미 확대 법안 초당적 통과 ..반전시위 여파
포토
[리포트]
UCLA에 쏟아진 비난 "폭력 방치, 결코 용납 못해"
섬광탄 터트리고 화학물질 뿌리고…美캠퍼스 시위 경찰 강경진압
IT/과학
챗GPT 활용하니 30분 걸리던 업무 1분 만에 해결
AMD·슈퍼마이크로 실적 영향에…엔비디아 주가 4% 하락
K-배터리, 씁쓸한 1분기 실적…"전기차 캐즘" 영향 뚜렷
진화하는 차량 "AI 음성비서"…말 한마디에 정보·기능 "척척"
"수출 효자" 반도체·자동차 약진…대미·대중 수출도 "훈풍"
삼성전자 경계현 "AI 초기 시장은 못했지만 2라운드는 승리해야"
자율주행차 기술 中 유출 KAIST 교수 실형에도 징계 안해
이 시각 추천뉴스
프랑스 수만명 노동절 시위…올림픽 오륜 태우고 친팔 구호도
볼티모어 항구 깊은 수심 임시 수로로 첫 상선통과 ‘5월에는 정상화’
올가리노, 창립 6주년 2차 경품 대잔치 성황 .. 수익금 10% 기부
"우리는 살기 위해 일한다"…노동절 맞아 아시아 각국 거리 시위
LA 짬뽕 전쟁은 시작됐다. 국내 짬뽕 절대 강자 '짬뽕지존' LA 윌셔점 그랜드 오픈
구글, 개발자 등 핵심부서 인력 최소 200명 해고
"2천 명 근거 제출하라"…법원, 의대 증원 제동?
[리포트]
"알람 안 울려 지각".. 아이폰 오작동 불만 폭주
계속되는 하이브-민희진 주주간 계약…이번엔 1천억→28억 되나
이정후, 보스턴전 4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259
BTS 정국 "세븐", 세계 200여국서 가장 사랑받은 노래 1위
재일 친북단체 조선총련 조직 명칭서도 "통일" 표현 삭제
MLB 에인절스 간판스타 트라우트 무릎 수술…장기 결장 불가피
수백만명 CA 주민들에게 인터넷 요금 더 비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