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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C 개솔린 가격 2주째 상승

박현경 기자 입력 04.01.2024 05:32 AM 조회 1,829
LA와 OC 개솔린 가격이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1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31일)보다 1.3센트가 오르며 14일 연속 상승했다.

이로써 갤런당 5달러 15.2센트로 올랐다.

1주일 전보다 11.4센트, 한달 전 그리고 1년 전보다 각각 28.8센트가 비싸진 가격이다.

오늘 OC 평균 개솔린 가격은 0.9센트가 오르며 역시 14일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오늘 OC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5달러 11.5센트다.

1주일 전보다 12.7센트, 한달 전보다 29센트, 그리고 1년 전보다 29.4센트가 오른 것이다.

오늘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0.1센트가 오른 갤런당 3달러 53.6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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