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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스몰 비즈니스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확대

문지혜 기자 입력 07.15.2020 10:59 AM 수정 07.22.2020 05:52 PM 조회 9,465
존 리 LA 12지구 시의원이 지난 4월부터 비영리단체 ‘더 체인지 리액션’(The Change Reaction)의 후원을 받아 진행 중이었던 무이자 대출 정책, ‘스몰 비즈니스 구제 프로그램’(Small Business Relief Program)을 LA시 다른 지역구로 확대한다.

존 리 시의원은 어제(14일) 노스릿지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타 지역구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스몰 비즈니스가 많다면서 밸리 지역이 포함된 LA시 3지구와 9지구, 15지구와 함께 해당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LA시 3, 9, 12, 15지구에 위치해있는 직원 15명 이하, 수입 백만 달러 이하인 스몰 비즈니스들이 신청할 수 있으며, 업주들은 지난 3월 기준으로 12개월간 가게를 운영한 것을 증명해야한다.

또 SBA 재난 기금 융자 신청을 한 기록이 있어야한다.

대출 금액 상환 기간은 업소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문의: 3지구- Jake Flynn (jake.flynn@lacity.org) 9지구- Angelina Valencia, (angelina.valencia@lacity.org) 12지구- Ron Rubine (ron.rubine@lacity.org) 15지구- Aksel Palacios (aksel.palacios@laci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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