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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 인권 보호 전담 부서 발족

이황 기자 입력 06.05.2020 06:06 PM 수정 06.05.2020 06:07 PM 조회 6,940
LA 시가 인권 보호 전담 부서를 발족했다.

이는 백인 경찰의 강경한 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숨진 사건을 계기로 인종 차별 척결에 대한 여론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오늘(5일) 브리핑을 통해 인권 보호 전담 부서(Department of Civil and Human Rights)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인종 차별 문제 해결 등의 조사를 맡게되는 이 부서는 다음달(7월) 1일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이 전담 부서에는 차별과 같은 문제를 구체적으로 조사하는 인권 보호 위원회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에릭 가세티 시장은 인권 보호와 더불어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음을 재차 강조했다.

가세티 시장은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고 여전히 치명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때문에 시위를 참여할 때는 반드시 위생 지침을 준수해 제 2의 팬데믹을 방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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