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렌지 카운티 곳곳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다.
애너하임 경찰국은 오늘(3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주변 일부 도로들을 폐쇄했으며, 현재 시청 앞 소규모 시위는 평화롭게 진행되고있다.
뉴포트비치에서는 ‘Black Lives Matter’ 흑인인권 시위가 총 4곳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오늘(3일) 정오에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와 맥아더 블러바드에서, 오후 2시에는 뉴포트 피어에서, 오후 5시에는 샌 미겔 드라이브와 아보카도 애비뉴에서, 그리고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와 잼버리 로드 인근 백 베이 뷰 팍(Back Bay View Park)에서 시위가 펼쳐진다.
또 가든그로브에서도 오후 3시부터 시청(11222 Acacia Parkway)에서 시위가 예정돼있다.
More than 100 protesters with signs, many sitting on the steps of City Hall for what is billed as a peaceful sit-in, gathered at the start of a 10 a.m. Wednesday, June 3. (Orange County Reg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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