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늘(14일) 새벽 애너하임 지역 91번 프리웨이 서쪽방면에서 차량을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한 뺑소니범 수배에 나섰다.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뺑소니범은 오늘 새벽 5시 40분쯤 91번과 55번 프리웨이 교차지점에서 차량을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해버렸다.
현재까지 부상자 발생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뺑소니범의 차량 정보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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