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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1.21.2020 10:28 AM 조회 1,432
남가주 일대 주말 한국학교들이 2020년 봄학기 수업을 시작했다.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에 따르면 산하 회원 학교들 대부분이 지난 18일 첫 수업을 진행했다.



2020년 인구센서스 캠페인이 오늘(21일) 알래스카에서 시작됐다.

한인사회의 참여가 절실한 센서스국의 인구조사 설문용지는 오는 3월 12일부터 각 가정에 우편 발송된다.

온라인이나 전화, 우편을 통해 답변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30일까지 자발적인 응답이 없으면 조사관의 직접 방문 등 후속조치가 이어진다.

한국어 안내: 2020census.gov



어제(20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를 맞아 사우스 LA에서 펼쳐진 ‘제 36회 킹덤 데이 퍼레이드’에서 김응화 무용단과 지미옥 무용단이 한국 전통 무용을 선보였다.



존 이 LA 12지구 시의원이 학력 허위 기재 논란에 휘말렸다.

LA타임스는 어제(20일) 최근까지 LA시 공식 웹사이트에 존 이 시의원의 학력이 캘스테이트 노스리지, CSUN 졸업으로 기재돼 있었지만, CSUN 대변인에 따르면 졸업까지 일부 학점이 부족했다고 보도했다.

존 이 시의원도 지난주 당시 노스리지 대지진이 일어남에 따라 혼란 속에 졸업에 필요한 마지막 클래스를 이수하지 못한 점을 시인했다.



지난 16일 잉글우드의 녹스 장로교회에서 LA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 선거 후보 7명의 합동 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2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정찬용 변호사와 허브 웨슨 LA시의원을 비롯한 후보들은 3시간 동안 노숙자, 주택, 교통, 위생, 인프라, 시정부패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정찬용 변호사는 현 LA 노숙자 정책의 비효율성을 지적한 뒤, 모듈러 건축 방식으로 3만~10만 유닛을 추가하면 신속한 주택난 해결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일부 흑인 유권자들은 웨슨 의원을 향해 흑인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기득권에 안주해 업적 없이 말장난으로 일관해왔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기도했다.



베트남참전유공자회 미서부지회는 지난 14일 LA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양근수 신임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섀런 쿽-실바 캘리포니아 주 65지구 하원의원은 오는 25일 애너하임과 플러튼에서 커뮤니티 커피 타임을 갖는다.

먼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는 애너하임 글리 도너츠 앤 버거스(3024 W. Ball Rd. Suite A, Anaheim)에서, 이어 당일(25일) 정오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는 플러튼 필그림스 커피 하우스(124 W. Wilshire Ave. Fullerton)에서 주민들과 만난다.

RSVP: 714-525-6515 



라팔마 시가 커뮤니티 활동·미화 위원회의 커미셔너 2명을 모집한다.

커뮤니티 활동·미화 위원회는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 공원 콘서트, 분기별 홈 스폿라이트 어워드 시상식,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등을 개최한다.

지원 마감일은 다음달(2월) 27일이다.

문의:janella@cityoflapalma.org또는 714-690-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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