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축제재단 조갑제 회장이 연임됐다.
LA 한인축제재단은 오늘(9일) 정기 이사회를 통해 조갑제 회장이 연임됐고 최일순 현 이사장 대행이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LA 한인축제재단 조갑제 회장이다.
<녹취 _ LA 한인축제재단 조갑제 회장>
조 회장은 올해 회장단과 사무국이 합심해 허리띠를 졸라맨 결과 제 46회 LA 한인축제가 흑자로 마무리 된 점을 강조했다.
이어 내년(2020년) 축제는 올해보다 풍족한 축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녹취 _ LA 한인축제재단 조갑제 회장>
한편, LA 한인축제는 커뮤니티 환원차원에서 준비한 후원 기금을 오는 12일 오후 2시 재단 사무실에서 선정된 한인 단체들24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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