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세금 90억 달러 모여..경제 기반 이상없어

라디오코리아 | 입력 10/17/2019 16:56:28 | 수정 10/17/2019 16: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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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 2018-2019 회계연도에 LA시에서 거두어들인 세금이 90억 8천만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그 이전해 보다 8.6% 더 증가한건데 건물세과 비즈니스세, 판매세 등에서 가장 많이 거두어들인 것으로 분석 되었습니다.

박수정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회계연도에 LA시의 세수가 그 이전해보다 8.6% 더 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시 회계감사국이 발표한 2019 예비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에 마감된 LA시의 2018-19 회계연도에 거두어들인 세금은 90억 8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는 그 이전인 2017-2018 회계연도 보다 8.6% 더 거두어들인 것입니다.

 

이처럼 세수가 그 이전 회계연도 보다 더 모인 주된 이유는 건물과 비즈니스, 판매, 호텔에서 거두어들인 세금이 더 많아졌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LA시는 마리화나 판매세로 7천만 달러 이상을 모았으며 이 수치는 앞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세수가 증가했지만 동시에 지출도 올랐습니다. 지출액은 전체적으로 82 억 3천만 달러로 지난 회계연도 대비 4.5 % 증가했습니다. 고용인들의 임금과 퇴직금 등으로 인한 지출이 75%나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론 갤퍼린 LA시 회계감사관은 LA시에서 기록적인 세금 수입을 올렸지만 재정적인 비용을 최대한 절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추후에 LA시 경제 불황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입니다. 현재 탄탄한 경제 기반을 유지하고 있지만 매년 지출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최근 LA의 경제는 무역, ​​관광, 제조, 기타 주요 경제 부문에서 성장을 경험했지만 무역 전쟁으로 인한 여파로 불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박수정입니다.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