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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0.11.2019 11:35 AM 조회 2,535
전세계 18개국, 1,6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제 100회 서울 전국체육대회에서 재미동포선수단이 해외동포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시간 지난 10일 폐막한 이번 체전에서 재미동포 선수단은 금메달 7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5개 등 총 22개의 메달을 획득해 지난 대회 우승팀인 재일동포 선수단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2019 서울 메디칼 그룹·헐리웃 차병원 커뮤니티 건강박람회가 내일(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헐리웃 차병원 강당에서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유방암 검사(선착순 10명), 독감 예방접종, 혈압과 당뇨 등 건강검진, 정신건강과 치매검사, 시력검사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차민영 내과전문의의 ‘위산 역류병의 최신 지식’, 박원규 안과전문의의 ‘눈의 건강’, 최명혜 심장전문의의 ‘심장병’, 이우경 한의사의 ‘자생 한방’ 등의 건강 강의도 이어진다.

문의: 서울 메디칼 그룹, 213-389-0077 또는 헐리웃 차병원, 323-913-4535



LA한인회가 환절기를 맞아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350명에게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문의: 323-732-0700



커뮤니티 단합을 위해 내일(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윌셔 블러바드와 놀만디 애비뉴 남동쪽 코너에서 ‘핸즈 어크로스 코리아타운’(Hand Across KOREATOWN) 행사가 펼쳐진다.

한인인사들을 비롯해 LAPD 올림픽 경찰서, 라틴아메리카장애인연합(UDLA) 등이 참여한다.



LA한인회가 지난달(9월) 21일 섀도우 힐스 소재 한인의류협회 영 김 회장 자택에서 내빈 150명만 초청해 소규모로 ‘헤리티지 나잇’을 개최한 가운데 오히려 수익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회 측은 준비 비용을 제한 모금액이 최소 12만~13만 달러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와 비교해 4만 달러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LA한인타운 11가와 12가 사이 놀만디 애비뉴 (1124~1138 S. Normandie Ave)에 84유닛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굿슨 부동산이 제출한 개발 계획에 따르면 해당 0.5에이커 부지에 스튜디오와 원베드룸으로 구성된 5층 높이 아파트를 짓는다.

지하주차장은 차량 42대를 수용할 수 있다.



세계한인호텔협회가 지난 9일 LA다운타운 라마다 호텔에서 미국, 일본, 중국, 두바이 등에서 호텔을 경영하는 회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샵을 실시했다.

세계한인호텔협회 정영삼 회장은 호텔리어를 꿈꾸는 한국 청년들의 인턴비자(J1비자) 지원 등을 통해 해외 취업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문의: 정영삼 회장, 424-202-1004



주류언론 NBC뉴스가 ‘류현진이 야구로 미주 한인과 한국을 연결하고있다’는 제목으로 류현진이 한인들에게 자긍심을 불어넣고 세대간 단결에 큰 역할을 하고있다고 보도했다.

또 대학풋볼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한인타운 식당에서는 거의 모든 TV가 류현진이 등판하는 LA다저스 경기에 맞춰져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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