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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7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0.07.2019 11:14 AM 조회 2,016
2019 서울 메디칼 그룹·헐리웃 차병원 커뮤니티 건강박람회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헐리웃 차병원 강당에서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유방암 검사(선착순 10명), 독감 예방접종, 혈압과 당뇨 등 건강검진, 정신건강과 치매검사, 시력검사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차민영 내과전문의의 ‘위산 역류병의 최신 지식’, 박원규 안과전문의의 ‘눈의 건강’, 최명혜 심장전문의의 ‘심장병’, 이우경 한의사의 ‘자생 한방’ 등의 건강 강의도 이어진다.

경품추첨을 통해 대상 1명에게는 65인치 대형 TV를 선물한다.

문의: 서울 메디칼 그룹, 213-389-0077 또는 헐리웃 차병원, 323-913-4535



인랜드 대규모 무료 건강박람회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리버사이드 한인 제칠일 안식일 재림교회 (4850 Jurupa Ave, Riverside)에서 열린다.

일반 내과, 암 외과, 가정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치과, 한의과 등 담당 전문의들이 무료로 건강검진과 상담을 해준다.

문의: 951-217-5334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LA와 라스베가스, 뉴욕에서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는 ‘2019 글로컬 비즈니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행사는 월드옥타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주최하는 ‘제 24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일환으로 열리며, 오는 17일에는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과 뉴욕 대동 베뉴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WCKNC)가 새 로고 디자인을 공모한다.

오는 27일까지 주민의회 아웃리치 위원회 이메일(outreach.wcknc@gmail.com)로 디자인을 보내면된다.

로고에는 ‘WCKNC’라는 주민의회 영문명이 포함돼야하며, ai, svg, jpeg, pdf 파일 형식으로 제출해야한다.

결선 진출자 5명에게는 상금 250달러가 수여되고, 최종 우승자는 다음달(11월) 주민의회 정례회의에서 투표로 결정한다.



최근 파산보호를 신청한 한인 최대 의류업체 ‘포에버21’이 온라인 활로를 모색한다.

LA비즈니스저널은 포에버 21측이 전국 매장 178곳의 문을 닫고 e커머스 중심으로의 구조조정을 통해 재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패스트패션에 대한 인기가 시들해지는 가운데 온오프라인간 균형을 잘 잡아야한다는 조언이 나오고있다.



뱅크오브호프와 한미은행이 각각 오는 21일과 22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경영진과 월스트릿 분석가들이 3분기 실적을 평가, 분석하는 컨퍼런스콜은 뱅크오브호프의 경우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 한미은행은 같은날(22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섀런 쿽 실바 캘리포니아 주 65지구 하원의원 사무실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플러튼 커뮤니티 센터(340 W. Commonwealth Ave.)에서 시니어 대상 사기 예방하는 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캘리포니아 주 메디칼 부서, 차량국, 소비자 보호국 등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민화작가 김승유씨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베벌리가든에서 열리는 베벌리힐스 아트쇼에서 전시한다.

250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김승유 작가의 부스는 106번에 마련됐다.

지난해 베벌리힐스 아트쇼에 처음 참가한 김 작가는 수채화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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