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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지하철역 노숙자 싱어, ‘히스토릭 리틀 이탈리’서 공연

문지혜 기자 입력 10.06.2019 08:35 AM 수정 10.06.2019 11:55 AM 조회 4,065
LA한인타운 지하철역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푸치니의 아리아를 부르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게시돼 화제가 된 노숙자, 에밀리 자모우르카가 어제(5일) 무대에 섰다.

자모우르카는 어제(5일) 오후 5시 30분쯤 샌페드로에서 열린 ‘히스토릭 리틀 이탈리’(Historic Little Italy Sign Unveiling & Festa) 행사에서 열창하고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행사는 조 부스카이노 LA시의원이 주최한 것으로, 샌페드로 다운타운내 ‘리틀 이탈리’(Little Italy) 구역 지정을 축하하기위해 마련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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