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이 제 4351주년 개천절 기념 ‘국경일 리셉션’을 오늘(3일) 저녁 6시부터 총영사 관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180여명의 정·관계 인사, 외교단, 미군 참전용사 관계자 등 주요 한인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늘(3일) 오후 5시 30분 LA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 2층 강당(965 S. Normandie Ave. #200, LA)에서 ‘아태계 커뮤니티 포럼’이 열리는 가운데 마이클 무어 LAPD 국장, 도미닉 최 LAPD 부국장 등이 참석한다.



LA한국교육원이 제 24기 ‘정부초청 영어봉사’(TaLK) 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2월부터 1년 또는 6개월간 한국 농어촌 소재 초등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주 15시간씩 학생들을 지도하게된다.

장학생들에게는 한국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입국 항공료, 매월 150만원의 장학금, 숙소, 건강보험료, 한국문화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한다.

지원 자격과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TaLK 홈페이지(http://www.talk.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A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LA)가 오는 8일 저녁 6시 LA총영사 관저에서 ‘옥타회원 네트워킹 만찬’을 갖는다.

참가신청은 오는 5일 토요일까지 옥타 LA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323-9393-6582 또는oktasc@gmail.com



원달러환율이 한달여만에 다시 1200원을 넘어섰다.

한국시간으로 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1달러는 1,207원으로 거래되고있다.

환율상승은 미국의 제조업 부진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제 35회 아리랑축제가 오늘(3일) 가든그로브 지역 가든스퀘어 몰(9828 Garden Grove Blvd.)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은 오늘(3일) 저녁 7시로, 축제는 오는 6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장터에는 100여개의 부스가 참가하며, 태권도 시범, K-POP 경연대회, 전통무용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적우, 7인조 신인 보이그룹 ‘플래티넘’(P.L.T) 등도 무대에 선다.



캘리포니아 한인약사회는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제 10회 무료독감예방접종 행사를 갖는다.

참가약국은 남가주내 47개 회원약국으로, 선착순 30명까지 받는다.



동부한국학교 장학재단이 LA 동부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학교나 단체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해당 단체의 연혁, 활동 내력과 교육과정을 담은 서류를 PDF파일로 정리해 다음달(11월) 16일까지 재단 이메일(ekorssf@gmail.com)으로 접수하면된다.



지난해 선거 캠페인 당시 자신을 비방하는 내용의 팻말을 회수해 경범 절도 혐의로 기소된 써니 박 부에나팍 1지구 시의원에 대한 재판이 오는 12월 9일로 재연기됐다.



세리토스 시는 내일(4일) 아침 8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세리토스 시니어 센터(12340 South St.)에서 ‘2019 시니어 헬스와 웰니스 페어’를 개최한다.

문의: 562-916-8550



중가주 한인역사연구회 새회장에 프레즈노 캘리포니아 주립대 김영욱 교수가 선출됐다.



한국 박스 오피스 1위의 휴먼 감동 실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 내일(4일) CGV LA와 부에나팍 선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1일 북미 20개 주요 도시에서 전격 개봉한다.

김명민이 주연을 맡은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학도병들의 치열했던 전투를 현장감있게 그려냄과 동시에 인물 개개인의 사연을 적절히 녹여냈다는 평을 받고있다.



대한항공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역대 유니폼 11종을 동시에 입고 근무하는 행사를 다음달(11월) 6일까지 실시하는 가운데 LA노선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