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에서 주민들의 시민권 취득을 돕기 위한 센터가 한 곳 더 늘었다.
에릭 가세티 LA시장 사무실에 따르면 지난 19일 LA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에코파크 도서관(1410 W. Temple St)에 주민들의 시민권 취득을 돕는 ‘뉴아메리카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는 LA시에서 운영하는 7번째 뉴아메리카센터며 LA한인타운 내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에서도 운영중이다.
LA시는 센터를 운영하며 지난 2012년부터 이민자 6만5천여명의 시민권 취득 신청서 접수를 도와왔다.
센터에서는 영주권 갱신부터 시민권 신청 관련 문의를 비롯해 이민상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웹사이트:www.lapl.org/newameric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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