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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오늘 기금모금 행사 참석차 LA 방문

박현경 기자 입력 07.18.2019 06:11 AM 수정 07.18.2019 06:12 AM 조회 1,781
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오늘(18일) 기금모금 행사 참석차 LA를 방문한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지난 5월 이후 2개월여 만에 다시 남가주를 찾아 오늘과 내일(19일) 이틀 일정을 소화한다.

오늘 바이든 전 부통령은 소니 모션 픽쳐스의 탐 로스먼과 그의 부인인 배우 제시카 하퍼의 LA자택에서 열리는 기금모금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번 기금모금 행사는 특히 이들 부부 뿐만 아니라 제프리 카젠버그, 피터 처닌, 에이미 패스칼을 비롯해 수퍼 에이전트로 꼽히는 브라이언 로우드 그리고 워너 브라더스 토비 에버리치 회장 등 헐리우드 최고 유명인사들이 공동 주최한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지난 5월에는 행콕팍과 브렌트우드에서 열린 행사에서 7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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