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스튜디오 인근 101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 30분쯤 당초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바함 블러바드 인근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시신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로 인해 일대는 전 차선이 폐쇄됐다가 오늘 새벽 6시 45분쯤 왼쪽 두 개 차선만이 재개통됐다.
출근길 교통정체 구간은 더 늘어나며 글렌데일 블러바드부터 차량들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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