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가 전국 50개 대도시 가운데 첫 주택 장만이 힘든 도시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재정정보 사이트 ‘뱅크레이트 닷컴’이 첫 주택 구입자가 고려하는 경제성, 문화, 치안 등 13가지 요소를 토대로 전국 50개 대도시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LA가 첫 주택 구입자가 내 집 마련을 하기 힘든 도시 49위로 최하위권에 기록됐다.
이는 LA의 높은 생활비와 주택 매매가가 주된 원인이었다.
LA의 평균 매매가가 80만 달러로 기록됐는데 첫 주택이 장만하기 좋은 도시 1위를 차지한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보다 4 배나 높은 수준이다.
LA 다음으로 맨 마지막 순위를 기록한 도시는 샌프란시스코로 50위에 랭크되며 주택 구입이 가장 힘든 도시임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48위에 새크라멘토, 47번째로 산호세, 44위에는 샌디에고가 최하위권에 기록됐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