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음주단속 강화’

라디오코리아 | 입력 03/15/2019 16:15:10 | 수정 03/15/2019 16: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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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는 17일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를 맞아   

이번주말 남가주 일대에서 음주 단속이 대폭 강화됩니다.

 

경찰은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에 음주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강력 단속과 함께 음주운전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수정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는 17일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를 맞아

남가주 일대에서 대대적인 음주단속이 이뤄집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이번 주말 동안 LA를 포함한 남가주 각 지역에는

음주운전 체크포인트가 설치되며

경찰 인력도 추가로 배치됩니다.

 

경찰당국은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는

1년 중 4번째로 음주사고가 많은 날로 꼽힌다며

음주 후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 것을 경고했습니다.

 

<녹취_LAPD>

 

실제로 지난해(2018년)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하루동안

캘리포니아 주 전역에서 음주운전으로 148 명이 적발됐습니다.

 

이에 더해 음주운전 사고로 3 명이 사망했고

66 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에따라 경찰당국은 당일 음주 계획이 있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녹취_LAPD>

 

또한 술에 취한채 운전대를 잡으려는 지인이 있다면

대신 대리운전을 부르거나 택시에 태워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도로에서 음주 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면

911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경찰당국은 축제의 날인 만큼

음주 운전으로 인한 비극적인 사고는 없어야한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히 주의할 것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혈중알콜농도 0.08% 이상은 체포 대상인데

음주 후 차량 운전석에 앉는 것도 해당됩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박수정입니다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