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행복 지수가 높은 도시들 가운데 남가주 도시 4곳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금융정보 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는 오늘(11일) 복지와 소득, 고용, 환경 등의 요소를 기준으로 조사한 전국 182개 도시의 행복 지수 통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어바인 주민들의 행복 지수가 2위, 헌팅턴 비치가 5위, 글랜데일17위, 샌디에고가 18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행복 지수가 높은 도시는 텍사스 주 플레이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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