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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지속해서 하락세

이황 기자 입력 01.11.2019 09:23 AM 조회 1,834
LA를 비롯한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지속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 에 따르면 오늘(11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지난해(2018년) 1월 24일 이후 최저치인 갤런당 3달러 31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어제(10일)보다 0.9센트 내린 것을 포함해 지난 16일동안 11.4센트 하락한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의 평균 개솔린 가격 역시 1년사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지난해(2018년) 1월 23일 이후 최저치인 3달러 27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동안 14.1센트 하락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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