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교사노조(UTLA)가 내일(10일)로 예정됐던 총파업일을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14일로 연기했다.

노조와 LA통합교육구는 오늘(9일) 마지막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양측 대표는 지난 7일 7시간 넘게 머리를 맞댔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었다.

이번에도 교섭이 결렬되면 LA지역 공립학교 일대 파업은 기정사실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