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LA 한인타운 내 아파트에서 경찰과대치극을 벌이고 있는 남성은 흑인으로 확인됐다.
LAPD는 현재 300블락 노스 베렌도 스트릿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대치극을 벌이고 있는 남성은 흑인 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흑인 남성은 다른 2명과 함께 지난해(2018년) 12월 13일 4900블락 산타모니카 블러바드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수배령이 내려진 상태였다.
<녹취_LAPD PIO>
경찰은 체포 작전을 벌여 2명을 체포한 뒤 현재 대치극을 벌이고 있는 흑인 남성의 신원파악을 통해 거주지를 알아냈다.
이어 경찰은 거주지 일대를 차단하고 체포작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대치극을 벌이고 있는 이 남성의 무장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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