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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1.09.2019 10:40 AM 조회 2,372
샌프란시스코 최초의 한인 시의원으로 일해온 제인 김 시의원이 어제(8일) 8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김 시의원은 중산층과 저소득층, 이민자들의 권익신장에 주력했고 임기 중에 시티컬리지 학비 면제 등을 실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가 어제(8일) 오는 13일 ‘미주 한인의 날’ 을 맞아 선포식과 함께 올해 취임한 3명의 수퍼바이저 선서식을 동시에 개최했다.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LA 황인상 부 총영사와 미주한인재단 조봉남 회장 등 한인 인사들에게 미주 한인의 날 결의문을 전달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2월) 1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20대 신임 집행부 워크샵을 연다.

워크샵은 ‘750만 재외동포 경제 중심단체 월드옥타’란 주제로 37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과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인가정상담소가 지난 7일 서울에 위치한 한국여성의 전화와 가정폭력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정폭력에 대한 주요 현안 논의하고 경험 교류하며 한국과 LA 한인사회의 가정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활동을 위해 더욱 긴밀하게 공조할 계획이다.

한인 최초로 미국암학회 회장을 역임한 홍완기 박사가 지난 2일 심장마비로 인해  LA 자택에서 76살의 나이로 별세했다.

홍 박사는 1984년부터  30년 동안 세계 최대 암 치료기관인 텍사스대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두경부.폐암 파트를 이끌면서 석학으로서 연구총괄 부총장까지 역임한 바 있다.

또 폐암 진단을 받은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과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등의 치료를 주도한 것으로 명성이 높았다.



미주 민주참여포럼KAPAC이 주최하는 박영선 의원 초청 특별강연회가 오는 19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박영선 의원은  ‘한반도 평화와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남가주 한인들과 만날 예정이다

문의 (714)306-2540 (951)809-7300



김회창  남가주 한국예비역 기독군인회장이 오는 12일 영생장로교회(1829 S. Western Ave. LA)에서 대통령 봉사상 금상을 수상한다.

김회장은 미국안보활동과   한미동맹의식 강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비영리 봉사단체 한미여성회KAWA가 오는 23일부터 한미여성회 회관(570 N. Normandie Ave.)에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예술영화 특강과 현대미술사 이해하기 강좌를 연다.

특강은 미술작가와 미술품 소재 등과 관련된 영화를 감상하고 이어 ‘현대미술사 이해하기’는 현대미술에 있어 의미있는 작품들을 대표작가와 슬라이드쇼를 통해 이해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문의 (323)660-5292



한국무용 단체들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2월) 17일까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팍에서 설을 맞아 열리는 행사에서 참가한다.

이정임 무용단은 한국무용을 오는 27일과 다음달(2월)16일에 파라다이스 피어 무대에서 선보인다.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도 다음달(2월) 3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부채춤, 장고춤 등의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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