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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아서 조카 총격 살해한 배은수씨 종신형

이황 기자 입력 12.07.2018 05:05 PM 수정 12.07.2018 05:06 PM 조회 9,365
지난해(2017년) 브레아 지역에서 조카를 총격 살해한 배은수씨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오렌지 카운티 검찰은 올해 66살의 배은수씨가 지난해 총격으로 자신의 조카인 올해 40살의 제니퍼 리씨를 살해한 혐의로 오늘(7일) 35년 뒤에나 가석방이 가능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배은수씨는, 지난해(2017년) 1월 10일 새해 가족 모임에서 조카인 제니퍼 리씨를 총격 살해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한편, 배은수씨는 지난해 1월 10일 오후 4시 45분쯤 400블락 노스 텐저린 플레이스에 위치한 주택에서 조카 제니퍼 리씨에게 10발의 총격을 가해 숨지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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