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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11.16.2018 11:05 AM 조회 3,778
LA시가  한인타운 내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694 S. Oxford Ave. LA) 주차장 부지에 미니 공원을 건립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LA 시 공공사업위원회는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 주차장 부지에 미니 공원을 조성을 위한 예산 400만달러를 연방 주택도시개발부(HUD)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0.6에이커 부지에 미니 공원을 조성하고 차량 50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진 아코디언 앙상블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12월) 1일까지 40-80대를 대상으로  LA와 밸리, 풀러튼, 옥스나드 등 지역에서 아코디언 워크샵을 진행한다.

중국 북경 중앙민대 교수 출신인 유진이 강사로 나서며 아코디언으로 연주하는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을 비롯해 가요와 성가곡 등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문의 (805)236-4151


중앙국악원이 오카리나 공개강습회를 오는 14일부터 12월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LA중앙국악원(2416 James M. Wood Blvd. #1) 에서 연다.

이번 공개 오카리나 강습은 김지형 중앙국악원 원장이 직접 강연한다.

문의 (213)305-2913



영화선사 특별초청 참선 무료 워크샵이 오는 17일 오후 4시30분 LA달마사(3505 W. Olympic Blvd)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해안스님의 초대로 진행되며 나이와 인종, 종교, 명상 숙련도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323)868-7429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의 범죄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 9.1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든그로브 경찰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3개월동안 총 범죄는 284건으로 지난해와 비교했을때 26건, 즉 9.15%가 증가했다.

가장 많이 증가한 범죄는 빈집털이 었는데 연말연시를 맞아 집을 비우는 때가 많은 만큼 문 단속에 각별히 주의하고 소포와 우편물 등이 집앞에 쌓이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경찰국은 권고했다.



비영리 봉사단체 굿핸즈재단이 개인 소득세법 무료 세미나인 세법 교육을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애너하임에 위치한 웨스트 애너하임 유스센터(320 S. Beach Blvd.) 에서 진행한다.

내년도 개정 세법에 따른 개인소득신고 양식 1040에 기준한 소득, 크레딧 등 세 세금보고할 때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설명한다.

문의 (714) 400-2089), goodhandsfoundation.org)



비영리 봉사단체 소망소사이어티가 다음달(12월) 2일 오후 5시 30분 세리토스 퍼포밍아트센터(18000 Park Plaza Dr.)에서 치매환자를 돕기위한 ‘2018 소망 연례 갈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함께 하면 길이 보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치매사역 현황과 사업확대 비전 등과 관련해 홍보하고 기금 조성 목적을 설명한다.

문의 (562) 977-4580, somang@somangsociety.org



미국 북한 인권단체 링크(link) 소속 UC 어바인 학생 그룹이 북한 탈북자들을 돕기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캠퍼스 내 링로드(Ring Road)에서 한국식 만두 판매를 진행한다.

이 행사의 수익금은 탈북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웹사이트: Facebook @linkrescueteamu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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