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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인도 총리와 '북핵' 논의

박현경 기자 입력 11.14.2018 04:16 AM 수정 11.14.2018 04:34 AM 조회 920
아시아를 순방 중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오늘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양자회담을 하고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했다.

펜스 부통령은 모디 총리와의 회담에 앞서 "대북압박 캠페인에 대한 인도의 강력한 지지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사의를 표했다.

펜스 부통령은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의 영속적 평화란 희망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추가 정상회담으로 나가고 있는 순간에 더 많은 협력의 길을 찾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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