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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된 지미 리 전 회장, 현 이사진들 총 사퇴 요구

박수정 기자 입력 11.09.2018 06:02 PM 수정 11.09.2018 06:53 PM 조회 5,374
어제(8일) 열린  LA한인축제재단 임시 이사회에서 제명된 지미 리 전 회장이 이사진들의 총 사퇴를 요구했다.

지미 전 회장은 오늘(9일) LA한인타운 내 가든스윗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 열고 이사진들의 총 사퇴를 요구하며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녹취_지미 리 전 회장>

리 전 회장은 지난 45회 한인축제의 유료 공연 실패와 재단 파행의 책임을 지고 지난달(10월) 사퇴했지만 이사로 남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어제(8일) 열린 11월 임시 이사회에서 유료 공연 강행으로 인한 실패로 재단 재정 막대한 손실을 입히고 한 주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단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이사직에서도 제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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