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CA 등 중간선거 출마 한인후보 누가 있나?

이황 기자 입력 11.06.2018 04:19 AM 수정 11.06.2018 05:30 AM 조회 4,483
국민의 선택 2018 중간선거가 막이 오른다. 

이번 중간선거에서는 연방과 주의 상, 하원의원을 비롯해 지역에 따라 주지사, 시장, 시의원, 판사 등이 선출된다.

캘리포니아 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한인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연방하원 39지구에 출마한 영 김 후보다.

한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영 김 후보가 당선될 경우 김창준 전 의원 이후 26년만에 한인 연방하원의원이 당선되는 것이다.

이어 캘리포니아 주 상원 24지구에 도전하는 피터 최 후보가 있다.

또 캘리포니아 주 하원 68지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최석호 후보, 주 하원 53지구에 출사표를 던진 캐빈 장 후보가 있다.

LA 카운티에서는 조재길 전 세리토스 시장의 아들인 토니 조 검사가 카운티 판사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렌지 카운티에는 부에나 팍 1지구 시의원에 출마한 박영선 후보가 있다.

역시 부에나 팍 2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정재준 후보가 있다. 

부에나 팍 교육의원에 박동우 후보가 도전한 상태다.

한편, 서부 밖 에서도 한인들이 선거에 나서 한인을 비롯한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표를 기다리고 있다. 

뉴저지 주에서는 연방 하원 3지구에 앤디 김 후보가 도전한다.

또 뉴저지 주 펠팍 시장직에 크리스 정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펜실베니아에서 연방하원 5지구에 도전하는 펄 김 후보가 있다.  버지니아에서 연방하원 8지구에 토마스 오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