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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10.18.2018 10:42 AM 수정 10.18.2018 01:37 PM 조회 3,000
뱅크오브호프의 예금이 3/4분기 동안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뱅크오브호프가 지난 16일 공개한 올해 3/4분기 영업실적에 따르면 이 기간 예금은 120억4,561만9,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9억9,332만달러에 비해 10% 늘었다.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가 올해 4/4분기 기업체 방문 행사로 특별회원사인 퍼시픽 시티 뱅크를 오는 11월2일 방문한다고 밝혔다. 

퍼시픽 시티 뱅크 헨리 김 행장의 프리젠테이션을 비롯해 영주권자가 알아야 할 세금신고 의무에 대한 세미나 등이 이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퍼시픽 시티 뱅크 또는 KITA 사무국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213) 327-9437, kitaofficemanager@gmail.com



풀뿌리 시민운동 모임인 윌셔커뮤니티연합(WCC)가 '안전한 LA캠페인'의 일환인 방범카메라CCTV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8가 스트릿과 사우스 뉴햄프셔 애비뉴에 3대의 CCTV가 설치됐으며 24시간 감시 녹화된다.



독감시즌을 맞아 LA카운티 내 도서관 19곳에서 내일(1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무료 독감 백신 접종이 실시된다.

LA한인타운 인근 도서관은 웨스트 헐리웃(625 N San Vicente Blvd, West Hollywood, CA 90069)과 이스트 LA (4837 E 3rd St, Los Angeles, CA 90022) 도서관이다.

문의: (562)940-8462, LACountyLibrary.org/Flushot



한미연합회 KAC의 방준영 사무국장이 지난 16일 사임했다.

한인 시니어들을  돕기 위해 관련 비영리단체로 이직할  예정이라며  사임 이유를 밝혔고 한미연합회 이사직은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323)244-7757



LA한인타운 내 LA카운티의 청사가 들어설  ‘버몬트 코리더’ 프로젝트의 착공식이 어제(17일) 열렸다.

4억 5천 3백만 달러가 투입된 버몬트 코리더 프로젝트는 4가와 6가 사이 버몬트 애비뉴를 재개발하는 것으로, 오래된 정부 소유 건물들을 새 오피스,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로 탈바꿈하게된다.

마크 리들리 토마스  LA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착공식에서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구한모 전 LA한인회장이 81살의 나이로 지난 16일 폐렴으로 별세했다.

지난 1979년 제11대 LA한인회장과 LA평통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장례식은 오는 20일 오전10시 대한장의사(1605 S Catalina St. LA)에서 입관예배는 정오에  로즈힐스 메모리얼 팍(3888 Workman Mill Rd. Whitter)에서 열린다.



LA한국문화원이 오는 25일 저녁 7시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이동은 감독의 영화 ‘당신의 부탁’을 무료 상영한다.

임수정, 윤찬영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16살 소년의 엄마가 된 여성과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문의 (323)936-7141



어바인 세종학당이 한글날을 기념해 지난 13일 한미문화센터(18 Truman St.)에서 한국어 실력을 발휘하는 백일장 행사를 개최했다.

세종학당은 한글이름 꾸미기, 한글시낭송 등 경연을 열고 각 부문별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문의: (949)535-3338, koreanamericancenter.org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가 오는 29일 부에나팍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8888 Los Coyotes Country Club Dr.)에서 제25회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종합회관 건축기금 마련을 위해 열리는 이 대회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등록이 시작된다.  

문의 (949)981-3240, (714)53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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