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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9.20.2018 10:30 AM 조회 2,512
뱅크 오브 호프의  TV 광고가 주류사회 광고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뱅크 오브 호프에 따르면 미국의 3대 광고 크리에이티브 상인 텔리 어워즈와 서밋 어워즈, 그리고 커뮤니케이터 어워즈에서 각각 금상, 은상 등을 포함해   총 6개 부문의 상을 휩쓸었다.



한미은행이 오렌지카운티 론센터를 라팔마 시에 확장, 이전한 것을 기념해 어제(19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새롭게 오픈한 론센터는 풀러튼과 세리토스 지점에 위치했던 두 론센터를 통합한 것으로 앞으로 고객들의 대출 수요에 더 박차를 가했겠다는 방침이다.

주소: 4 Centerpointe Dr. #250, La Palma 문의: (562)202-7009



지난 7월 벤나이스 지역에서 LA시 교통국(DOT) 소속의 주차단속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순직한 45살의 한인 그레고리 박 요원을 기리는 도로 표지판이 설치된다.

LA시정부는 오늘(20일) 그레고리 박 요원이 숨진 밴나이스 지역의 빅토리 블러바드와 컬럼버스 애비뉴 교차로에서 도로 표지판 명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도로 표지판 명명식에는 데이빗 류 LA시의원을 비롯해 LA교통국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LA한인상공회의소가 동남아 경제사절단을 구성해 베트남과 캄보디아 방문에 나선다.

한인상의는 지난 18일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열린 9월 정기이사회에서 다음달(10월) 14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방문해   현지 경제인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인사회 최초로 연방수사기관 FBI가  ‘화랑 청소년 재단’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아로마 뱅큇 홀에서 ‘FBI Teen Academy포럼’을 진행했다. 

현직에서 근무하는 5명의 FBI강사들이 직접 화랑 청소년 회원들에게 범죄예방 , IT범죄, 마약문제 등에 대해 예방하는 방법들을 강연했다.



한인가정상담소가 어제(19일) 할리웃 태글란 컴플렉스에서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2006년 일가족 사망사건의 충격을 극복한 김빛나씨가 연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미주3·1여성동지회가 주최하는 ‘태극기 만들기 교실’이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남가주 토요한국학교(4900 Wilshire Blvd.)에서 열린다.

차세대 한인들에게 태극기의 의미를 알리고 그리는 법을 가르쳐주는 시간을 마련한다.

문의 (213)210-4904



오렌지카운티 라이온스 클럽이 오렌지카운티 한미 노인회에 천달러의 기금을 전달했다.

잔 하 오렌지카운티 라이온스 클럽 창립자가 어제(19일) 한미 노인회관에서 김정진 회장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한미발달장애센터가 주최하는  ‘발달장애 ABC 세미나’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애나하임에 있는 성토마스 한인천주교회(412 N Crescent Way)에서 열린다.

문의: (562)926-2040



가든그로브 경찰국이 내일(21일)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체크 포인트를 설치하고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다.

체크포인트는 음주, 약물 운전 사고가 잦은 지역에 설치되며 면허증 검사와 음주, 마약 여부 검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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