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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램스’ 애런 니어리, DUI로 체포

문지혜 기자 입력 09.17.2018 09:54 AM 조회 3,289
(credit: Ventura County Sheriff’s Department)
NFL LA램스 선수가 지난 주말 시미밸리 지역에서 DUI 혐의로 체포됐다.

LA램스 소속 25살 애런 니어리는 어제(16일) 저녁 6시 30분 로얄과 시날로아 일대서 스탑 싸인과 메일박스, 쓰레기통 등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인근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엘몬테 드라이브에서 니어리를 발견해 체포했다.

니어리의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음주운전 체포 기준 0.08%의 두배가 넘는 0.17%였다.

니어리는 필라델피아 이글스에서 방출된 후 지난해 9월 램스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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