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9월 14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9.14.2018 10:49 AM 수정 09.14.2018 11:11 AM 조회 3,684
아시아태평양경찰협회(LEAAP)가 어제(13일) 오후 4시 LA경찰국(LAPD) 본사 앞에서 마이클 무어 LAPD 신임 국장의 환영회를 열었다.

아시아계 경찰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빗 류 LA시의원, 김완중 LA총영사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도 참석했다.

무어 국장은 아시아계 주민들의 도움과 아시아계 경찰관들의 성실함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아로마 5층(3680 Wilshire Blvd., #501, LA)에서  ‘기업 401(k)의 효율적인 관리와 기업 절세전략’을 주제로 9월 정기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직원을 위한 은퇴 플랜 비법과 절세 전략을 공유하며 아메리츠파이낸셜의 켄 채 매니징 파트너 등이 연사로 나선다.

80명 선착순 마감으로 오는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323)939-9500



LA 세종학당이 어제(13일) LA다운타운(801 S. Grand Ave. #425 LA) 에 오픈했다.

앞으로 미주지역에 있는 12개국 26개 세종학당을 총괄지원하게 된다.

LA세종학당은  5500스퀘어피트에 3개의 강의실을 갖추고 직접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213)372-5675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가 LA에서 개최된다.

참가 자격은 만 17살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유스타미디어의 홈페이지(www.youstarmedia.com)또는 이메일(spark@youstarmedia.com)로 하면된다.  

오는 29일 2차 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7팀이 선발되고 오는 10월11일 오후7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리는 미주예선에 오르게된다.

문의: (213) 435-6622



LA한인타운 인근 카슨시에 대형 아웃렛몰이 생긴다.

부동산투자회사 메이서리치와 부동산개발업체 사이먼이 카슨시에  'LA 프리미엄 아웃렛'을 세워 공동 운영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LA국제공항 인근에 세워질 아웃렛 몰은 40만스퀘어피트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16만6천스퀘어피트를 추가 개발된다.

오는 2021년 가을쯤 오픈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저녁 7시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설레임’(First Encounter)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토랜스 아트 뮤지엄(TAM)과 서던 유타 뮤지엄 오브 아트(SUMA)의 공동 특별기획전으로 마련됐다.

문의 (323)936-3014



LA한인타운에 위치한 코리아타운플라자가 오늘(14일)부터 16일까지 연례 가을정기 빅 플로어 세일을 시작한다.

90개의 전 매장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되며 40달러 이상 구입한 18살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돌림판 행사도 진행된다.



김완중 LA총영사가 지난 11일 최석호와 샤론 퀵 실바 주하원의원을 만나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한인사회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김 총영사는 두 의원에게 주 하원에서 입양아 시민권 부여 법안, 김영옥 대령 고속도로 명명 등을 발의하고 채택되도록 해 한인들의 위상을 높인 것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이 오는 21일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체크 포인트를 설치하고 음주운전과 운전 면허증 단속을 실시한다.

체크포인트는 음주, 약물운전 사고가 잦은 지역에 설치될 예정이며 음주과 마약 여부 검사를 실시한다.



코리안복지센터와 한미문화센터 등이 공동으로 오는 29일 아침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너하임 컨벤션센터(800 W. Katella Ave. Hall E) 에서 선착순 700명에게 무료로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민법 전문 변호사와 일대일로 시민권 신청서(N-400)작성과 상담 기회가 주어지며 전화(714-449-1125)로 사전 예약 가능하다. 



어제(13일)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8회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가  가든그로브의 그레이트울프랏지에서 아시아 미용, 푸드 관련업체 등 7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아시아의 맛과 미(Taste & Beauty of Asia)'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천여명이 아시아의 미용제품과 음식 체험에 나섰다.



터스틴 통합 교육구가 지난 6일 주민발의안 메저 L의 모금을 통해  ‘로버트 해드만 초등학교’(15571 Williams St) 의 보수와 개축 프로젝트 마쳐 리본커팅 행사를 개최했다.

800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돼 진행됐으며 교무실과 교실 그리고 2층 건물 등을 개축됐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가 오는 15일 오후 4시 30분 할러데이 인 부에나팍에서 이사들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갖는다.

문의 (714) 530-4810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