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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마 지역 경비행기 추락사고, 50대 조종사 숨져

박현경 기자 입력 08.13.2018 07:21 AM 조회 3,433
남가주에서 또 경비행기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 50분쯤 실마 지역 5번 프리웨이 동쪽 만 2천 6백 엔시니타스 애비뉴에 경비행기 한 대가 추락했다.

이번 추락사고로 경비행기에 혼자 탑승하고 있던 55살 조종사가 현장에서 숨졌다.

추락사고는 프리웨이에서도 목격됐으며 일부 운전자들은 차를 멈추고 도움의 손길을 주기도 했다.

전국교통안전위원회 NTSB와 연방항공국 FAA는 추락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산타애나 지역에서 경비행기 추락사고가 발생해 5명 전원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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