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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 주, 기습 토네이도..최소 17명 부상

박현경 기자 입력 07.20.2018 04:39 AM 수정 07.20.2018 10:51 AM 조회 3,036
아이오와 주에 기습 토네이도가 발생해 곳곳을 초토화시키며 최소 17명이 부상당했다.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쯤 아이오와 중부에 사전에 예고되지 않은 토네이도가 연이어 몰아치며 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벽이 부서지며 부상자가 발생해 10여 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약 7천여 세대의 전력 공급이 중단되고 병원도 크게 훼손돼 입원 환자 40여 명이 비교적 안전한 병원으로 나뉘어 이송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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