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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리지 상업용 건물서 대형화재..업소 2곳 불타

박현경 기자 입력 07.13.2018 07:30 AM 조회 2,216
어젯밤 노스리지 상업용 건물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2곳의 업소가 불탔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어젯밤 9시 50분쯤 파테니아(Parthenia) 스트릿과 탬파 애비뉴 인근에 위치한   1층 높이 상업용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가구 창고와 프린팅 업소로 빠르게 번졌고 밤 11시 30분쯤 에서야 진압됐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는 직원 2명이 있었는데, 소방관들이 도착하기 전 건물에서 대피했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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