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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스값, 드디어 소폭 하락

박수정 기자 입력 05.18.2018 09:54 AM 조회 3,297
남가주 일대 개스값이 드디어 소폭 하락했다.

연속 17일 고공행진 하던 남가주 평균 개스값이 오늘(18일) 0.1센트 하락해 갤런당 3달러 75센트다.

평균 개스값은 어제(17일)까지 연일 8.7센트 올라 지난 2015년 8 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가격이 13일 연속 상승세 였지만 오늘은(18일) 변동없이 3달러 71센트에 그쳤다.

남가주 개스값은 지난주, 1년만에 최고치를 달성했지만 여름 시즌을 앞두고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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