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라디오코리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늘(18일) 남가주 어르신들을 초대해 ‘효도대잔치’를 엽니다.
풀잎사랑, 동행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7080 가수 최성수씨가 메인 무대를 장식하고 점심식사는 물론 푸짐한 상품이 제공됩니다.
문지혜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효과음_ “라디오코리아 효도대잔치!”>
매년 흥겨움이 배가 되는 라디오코리아 효도대잔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늘(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LA한인침례교회(975 S. Berendo St., LA)에서 2018 라디오코리아 효도대잔치가 펼쳐집니다.
붉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나이는 잊은채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즐거운 라디오에서 환상의 호흡을 맞추고있는 김은주, 윤태식씨가 사회자로 나서 맛깔스러운 진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윤태식_ “10시 반 정도 좀 일찍 오시면 저희와 함께 현장에서 재밌게 놀 수 있는 그런 코너들이 만들어져있어요! 김은주_ “나는 LA살지 않아, 좀 멀리 산다 하시는 분들도 오세요!”>
또 올해는 인기가수 최성수씨가 풀잎사랑, 동행 등 히트곡을 열창하며 어르신들의 흥을 돋웁니다.
<최성수_ “가장 큰 덕목은 ‘효도’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어르신들을 모시고 재롱도 부리고 귀한 말씀도 좀 들어보고 그런 자리, 참 기대됩니다! 꼭 오셔서 많이 즐겨주십시오!”>
미주주부클럽연합, 남가주 사진작가 협회, SEIU 2015 간병인 협회 등 자원봉사자들도 매끄러운 행사 진행을 위해 대거 투입됩니다.
발마사지기, 건강식품, 구디백 등 다양한 상품들도 제공됩니다.
어르신들은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라디오코리아 효도대잔치를 손꼽아 기다리고있습니다.
<한인1_ “시니어를 위해서 잔치를 해준다니 감사히 받고 여럿이 친구들과 참석하겠습니다.”>
<한인2_ “노인네들을 위해서 그렇게 행사를 하신다니 너무 고마워요! 활력도, 기운도 되고 너무 좋아요, 매년 부탁드립니다!”>
<한인3_ “한인타운의 엄마, 아버지, 친구들을 모시고 잔치하니까 좋은 행사죠~”>
라디오코리아뉴스 문지혜입니다.
[후멘트]
2018 라디오코리아 효도대잔치는오늘(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한남체인 맞은편 LA한인침례교회에서 펼쳐집니다.
인기가수 최성수씨의 특별무대와 함께참석한 모든 분들께정성 가득한 구디백과 점심식사가 제공됩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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