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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70도대 기온분포..강한 바람 불어

박현경 기자 입력 04.11.2018 07:08 AM 조회 2,895
남가주 일대 오늘은 기온이 내려가지만,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샌가브리엘 산간지대와 앤테롭 밸리에는 시속 60~70마일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샌가브리엘과 앤텔롭 밸리에는오늘 저녁8시부터 내일 밤 10시까지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

바람의 세기가 워낙 강해 나무가 쓰러지거나 전신주 전깃줄이 끊어질 가능성도 높다고 국립기상대는 경고했다.

또한 차체가 높은 차량 운전자들은 운전에 주의할 것을 국립기상대는 당부했다.

한편, 남가주 일대 오늘은 기온이 어제보다 내려가 70도대의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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