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 씨가 자신에게 성폭행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30대 여성 A씨를 상대로 2억 원 지급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김흥국 측은 서울중앙지법에 낸 소장에서 A씨의 주장으로 연예게 생활이 중단되는 등 큰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설계사였던 A씨는 지난 14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흥국을 비롯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정신을 잃었고, 깨어보니 김흥국과 나란히 누워있었다며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