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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규, 스피드스케이팅 500m 1위와 0.01초 차 은메달

김혜정 입력 02.19.2018 05:40 AM 조회 1,590
차민규가 오늘(19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4초42 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1위와 차이는 단 0.01초였다.

차민규는 14조에서 캐나다의 길모어 주니오와 레이스를 펼쳤다.

첫 100m를 9초63으로 순조롭게 출발한 차민규는 레이스 당시 올림픽 신기록인 34초42를 기록하며 중간순위 1위에 올랐다.

하지만 16조 노르웨이의 호바르트 로렌트젠(34초41)에 밀려 금메달을 아깝게 놓쳤다. 

동메달은 중국의 가오팅위(34초65)가 가져갔다. 김준호는 12위, 모태범은 1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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