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규주택 착공 실적이 감소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주택착공 건수가 전달보다 10만 건(8.2%) 감소한119만 건을 기록했다고 오늘(18일)발표했다.
시장 전문가들이 전망한 128만 건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계절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지역별로 보면 강력한 한파의 영향권에 들었던 북동부 지역의 착공 실적이 크게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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