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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한골프협회, 제 98회 전국체전 해단식 성료

문지혜 기자 입력 11.16.2017 03:05 PM 수정 11.16.2017 03:09 PM 조회 3,208
제 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재미대한골프협회가 오늘(16일) 정오 LA한인타운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전국체전은 지난달(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한국 충주에서 이어졌으며, 총 15개 해외팀이 실력을 겨뤘다.

재미대한골프협회 정하섭 회장은 차세대 골퍼들의 사기진작과 골프 활성화를 위해 해단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녹취, 정하섭 재미대한골프협회 회장_ “98회 전국체전에 미주대표로 남자 2명(유수민, 리차드 김)_, 여자 2명(이상아, 박윤분)이 출전해서 임원도 5명 갔고.. 사상 최초로 전체우승을 했습니다. 재미대한골프협회의 아주 큰 경사라고 생각하고 골프인들의 성원 부탁드립니다!”>

한편, 재미대한골프협회는 오는 30일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1509 Workman Mill Rd. Whittier, CA90601)에서 열릴 라디오코리아 골프대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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