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첫 아시아 순방이 엄청나게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기 직전 기자들을 만나 순방 결과 3천억 달러 규모의 거래가 체결됐다며 이렇게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순방 기간 미국이 호혜적이고 공정한 무역을 원한다는 점을 설명했다며 불공정한 무역 관계를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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